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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문화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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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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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중흥주 호은율사의 흔적을 찾아(지역N문화)

◈ 용문사 중흥주 호은율사의 흔적을 찾아 ◈ ▶ 순천 송광사 고경 스님과의 만남 6월 17일 정오, 대한불교 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 입구에 도착한 일행은 점심식사를 한 후 송광사 성보박물관 관장인 고경스님을 만났다. 고경 스님은 직접 마중을 나와서 신축 중인 박물관 사무실로 안내했다. 그는 화방사, 용문사 등에 대한 방대한 연구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 결과물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 아쉬움이 많았다. 스님은 단청, 탱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미술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금어 금용일섭의 연보를 모두에게 한 권씩 선물했다. 고경 스님은 "용문사에 들러 '본사중흥주선교양종호은당대선사행적비'를 확인하고 비신 아래쪽에 훼손된 글자를 유추해 내었다"며 그 내용을 보여주었다. 비록 추정이었지만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해독이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해석은 되지 않은 상태라 아쉬움이 더욱 컸다. 물론 글자 몇 자를 보태어 제대로 된 비문의 해독을 얻으면 좋겠지만 호은율사의 행적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 같지는 않아 보였다. 고경 스님은 앞으로 호은율사를 연구하는 사업에 자신이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성심껏 돕겠다고 하였다. 화엄사에 이은 송광사까지의 하루 조사일정은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호은율사가 전계사로서 구한말 한국불교에 끼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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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례의범(지역N문화)

◈ 가례의범 ◈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지로 산자수명한 우리고장 남해는 선사시대부터 우리들의 조상들이 농경어로하며 이 땅을 지키고 가꾸어 왔기에 인정이 후덕하고 성실과 화합 그리고 충의와 예절이 전래되어 우리고장 특유의 전통예절문화를 형성케 하였던 유서깊은 고장으로 많은 선현과 시인 묵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수신양휴하던 자랑스러운 고장이었기에 가능하였다 하겠습니다.이러한 전통의례들이 복잡한 사회와 다양한 생활의 변천으로 전통의례문화와 미풍양속 그리고 생활예절들이 사라져가고 있는 현실에 전통의례의 길잡이로서 관、혼、상、제의 의례절차를 이해하기 쉽게 엮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례의범을 편찬하여사십만 내외군민들의 의례의식의 길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발간하게 되었습니다.또한 가례의범은 그 바탕을 반만년 우리 민족의 전통의례절차의 지식과 정신문화를 근원으로하여 발간하므로서 조상들의 인간도의와 충효사상을 통하여 애국애족심을 고취하고 지혜로운 조상의 얼을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알려 선도하는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하면서 우리 민족의 동방예의지국이란 전통적 주체의식을 되찼는데 만분의 일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한 민족의 생활문화는 곧 그 민족문화의 뿌리인 동시에 민족문화의 원동력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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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학교 교본 제11기(지역N문화)

◈ 문화학교 교본 제11기 ◈ ▣ 다도란 다도란 차를 마시는 멋과 더불어 인간의 건전한 삶의 질을 걷자는 것을 말함이다. 건전한 삶의 길이란 심신 즉, 몸과 마음을 건전하게 하며 멋속에 삶의 도리를 다하자는 것이다. 차는 처음에 약용으로 사용되었을 만큼 기호음료일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몸을 건강하게 하는 보건음료로서 효과가 큰 것이었다. 이런 점에서 차는 우리 인간들이 건전한 삶의 길을 걷는데 있어 가장 소중한, 몸을 튼튼히 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귀중한 기호음료일  뿐만 아니라 차를 끓이고 마시며 대접하는데 있어 따르는 정성과 예의범절 및 청정하고 고요로운 분위기 등에서 알뜰한 각성의 생활을 체득하게 된다. 즉, 다도는 우리 인간들의 정신면에 있어 사심없는 맑고 깨끗한 마음씨를 기르고 나아가 봉사하고 일하는 실천력을 기르고 이를 통하여 너 나 할 것 없이 다같이 한없이 기쁨속에 깨달음을 가져오게 하는 것이다. 우리 인간생활에는 두가지 측면이 있다. 그 하나는 눈에 보이는 실리적인 면이요, 그 또 하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깨달음의 세계이다. 그런데 우리 인간들은 자칫 잘못하면 눈에 보니는 물질적인 것에만 현혹되어 인간의 행복이 그 속에 있는 것처럼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연 인간의 행복이란 물질적인 그 속에 참된 행복이 있을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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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사료집 남해의지명(지역N문화)

◈ 향토사료집 남해의지명 ◈ 우리 고장은 4면이 바다이면서 육지와는 지호지간에 있고, 기후 온난, 토지 비옥하며, 해산물이 풍요하여 농경, 어로에 최적한 곳이기도 합니다. 지명 역시 타지역보다 특이해 자랑하고 싶은 고장입니다. 고장에서 태어나 고장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고장의 지명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조금 아쉬울 뿐입니다. 옛적부터 불러오던 들녁 이름이며 자기의 "탯자리" 그를 길러 주었던 땅, 향토의 지명등을 생활하는 자세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고장의 지명은 조상때부터 "혼"이 구구절절 정통해 있다고 봅니다. 지명은 사람이 생겨난 이래 어떤 형태로든 땅을 이용한 과정에서 생겨난 것이기 때문에 자연지명, 즉 밤나무가 많으면 밤나무골, 오동나무가 많았으면 오동나무골으로 불러지고 있으며 이는 수려한 자연환경속에서 농경문화의 영향도 크다고 봅니다.  우리 고장은 산좋고, 물좋아 심성이 깊고 넓다고 흔히들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우리 고장의 지명을 세월이 갈수록 잊혀져 가고 있기에 이번에 발간하는 향토사료집 남해의 지명은 그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다시 수정보완하여 펴내는 바이오니 비록 보잘것 없는 책이지만 우리 남해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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