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문화원 사업
[ 1997 ] 제1회 남해문화의 날(보도자료)
작성자남해문화원
등록일13.10.01
조회수143




◈ 제1회 남해문화의 날 ◈
남해문화원(원장 이동선)이 오는 24일을 '남해문화의 날'로 정하고 문화원 거듭나기에 나섰다.
문화원은 "의 '문화의 날'을 지역화하고, 문화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이날 이충무공의 호국의 얼이 서린 이락사에서 군민과 문화가족, 학생들이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갖기로 했다"고 선언하고 여러가지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문화원은 우리고장이 호국충절의 고장임을 들어 <문화의 날> 주제를 '호국의 얼 계승'으로 정하고 이를 뚜렷이 부각시킴으로써 문화의 날을 매년 계속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특히 만인위령제는 팔만대장경판각 성지요, 정지 장군의 관음포대첩과 이충무공의 노량해전을 묶어 관음포에서 충렬사까지를 호국성지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문화원의 의지가 실려있다.
또한 남해의 농·어요 발표회는 사라져가는 전통민요를 되살려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원은 문화의 날을 맞아 앞으로 문화인 저변을 육성하고 그들을 격려하는 뜻을 담아 남해문화상을 제정, 시상키로 했다.
남해문화원은 지난 16일 문화원에서 9인 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각 단체가 추천한 후보자 중에 한학자요, 서예가로 지역에 큰 일을 한 정철기옹(82. 서면 정포), 화전농악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공이 큰 박화오씨(58. 서면 장항), 향토가수로서 남해를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문화장학금을 전달해온 고재억씨(39. 남해읍)를 각각 제1회 남해문화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이동선 문화원장은 "첫 행사라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남해문화의 날을 계기로 우리 문화원이 제 역할을 찾아나서는 출발점으로 삼겠다"며 "많은 군민들과 문화가족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