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문화원 사업
[ 2023 ] 경남 지방문화원 임원 및 지역사연구위원 워크숍(보도자료)
작성자남해문화원
등록일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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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지방문화원 임원 및 지역사연구위원 워크숍 ◈
'경남 지방문화원 임원 및 지역사연구위원 워크숍'은 경남도와 경남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남해문화원이 주관하는 지역사연구위원 업적 공유 및 지역사 연구에 대한 새로운 방향제시를 위한 지원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창원문화원 등 경남지역 20개 지방문화원 임원과 연구위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임종욱 남해지역사연구위원의 '율사이자 화승이었던 호은문성의 생애와 업적에 대하여'라는 연구발표와 강신웅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의 '한국 선비론'에 대한 특강으로 개최됐다.
임종욱 박사는 발표에서 호은문성 율사는 남해가 배출한 뛰어난 스님으로, 조선말기와 식민지시대 초기 국운이 위태로울 때 승려로서 다양한 활동을 했는데, 한용운이나 백용성, 박한영 스님만큼 주목을 받지 못했다면서 새로운 조명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호은 율사는 화승으로서 많은 불화 제작에 참여했고, 율사로서 승려와 신도 대중들에게 올바른 삶의 지표를 제시했으며, 용문사 주지로 봉직하면서 용문사의 현재 모습을 구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 사찰경제사의 중요 문헌인<만년통고>를 정리해 용문사가 1660년 현재 위치로 옮기면서 재창건된 이후의 다양한 변화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