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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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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항일독립운동가

남해군

김성오(金成午)

내용
미 포상 항일투사
출처
남해문화원
출생지
남해읍 북변리
시대
-

상세내용

김성오(金成午) 호 : 성운(星雲)

김성오 선생은 경남 남해군 남해읍 북변리에서 1906년 10월 8일 태어났다. 남해공립보통학교를 졸업했다. 일제 침략하에서 일본인의 부당함을 항의하다 일제 경찰에 잡혀가 혹독한 고문을 받고 혼절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모신 설천면 노량리 충렬사를 종건할 때 일제의 눈치를 보지 말고 의롭게 행동하자면서 남해와 진주, 하동 부호들과 함께 힘을 모아 퇴락한 충렬사를 무사히 중건했으며, 충렬사 관리위원장이 되어 재차 보수 개축하기도 했다.

1938년 8월 31일 남해주조(주)를 설립해 박준승은 대표가 되고 한태호와 함께 이사가 되었다. 남해군의원에 당선되기도 했다.

1967년 3월 3.1동지회장으로서 남해읍 남산공원 입구에 독립기념비를 건립(1968년 3월 1일)할 때 주도하여 호국정신을 기리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비문은 이은상이 짓고 김충현이 글씨를 썼다. 명예회장은 국회의원 최치환이라고 새겨져 있다.

경남도 도정 자문위원과 교육위원이 되어 1965년 12월 남해여고 설립추진단을 이끌어 성사시키고, 남해초등학교 학생 수가 많아 학교를 분리할 때 토지 매입비를 기부하고 전답 2012평을 구입토록 하여 해양초등학교의 기초를 세운 분이며, 해양초등학교 기성회장으로 봉사정신이 투철하신 분이다.

경남도 자문위원과 라이온즈 클럽을 통해 봉사하는 등 꾸준히 봉사한 공적이 인정되어 경남교육회장상과 국무총리상 등 20여 개 감사패 등을 받았다.

김성오 선생은 1975년 2월 7일 67세에 별세하시니 일제의 눈치와 반대를 물리치고 충렬사를 건립한 공적은 크고 놀라운 일이라고 말한다. 1979년에 해양초등학교 교정에 김성오 선생의 공적비가 건립되었으니 영원히 빛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