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역사
2020년대
교육이란 무엇인가?
상세내용
저자 최정기
1960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난 그는 남해해성고등학교와 경상국립대학교를 졸업한 뒤 모교에서 교사, 교감, 교장으로 근무하며 오랜 세월 교육자의 길을 걸어왔다. 이후 창선고등학교 초빙 교장으로 부임해 학교의 위상을 한중높였고, 현재는 학교법인 해성학원(해성 중고등학교) 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는 학교을 단순한 학습 공간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아을 실현하고 삶을 성장하는 '제2의 가정'으로 바라보았다.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가 한 가족처럼 서로를 돌보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학교를 학생들이 삶의 본질을 배우는 터전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사교육 없는 공교육'이라는 교육 철학 아래, 학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만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사교육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모든 학생이 동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힘썼다.
특히 전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서로 돕고 배우는 상생의 학교문화를 정착시켰다. 교직원은 학생들의 성장을 가까이에서 지원하고,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그는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을 실천하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고, 학교와 지역 사회를 있는 연결고리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교육만이 희망이다"라는 신념을 가슴에 품고, 지금, 이 순간에도 그 교육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다.
선현들의 삶에서 배우는 교육의 본질
교육은 단순한 지식이나 기술의 전달을 넘어, 인간의 삶과 미래를 형성하는 중요한 여정이다. <선현들의 삶에서 배우는 교육의 본질>은 선현들이 걸어온 길을 따라가며, 그들의 삶에 담긴 교육의 깊은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고자 한다. 이 책은 선현의 업적을 단순히 나열하거나 비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들의 삶과 가르침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되새겨야 할 교육의 본질을 찾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사회와 문화의 변화를 이끄는 교육의
힘을 이해하길 바란다.
책 제목 <교육이란 무엇인가?>처럼, 선현들의 가르침은 그들의 삶을 이끄는 이정표이자, 살의 방향을 제시하는 철학이었다.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인간다운 삶의 방식과 태도를 일깨우는 과정이다. 우리는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스스로 삶의 방향을 끊임없이 탐색해야 한다. 시대를 이끈 인물들의 삶에는 언제나 교육이 중요한 전환점으로 자리했고, 훌륭한 스승과의 만남은 그들의 생각과 삶에 깊은 변화를 불러왔다. 그들이 받은 교육은 단순한 학문적 성취가 아니라, 실천적 삶을 위한 철학적 토대가 되었으며, 이는 곧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힘이 되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생애와 사상은 'KBS 역사스폐설', ' KBS 학자의 고향', '문묘 18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Wikipedia' 등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재조명하였다. 그들이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그 교육이 세계관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그들의 교육 철학이 후대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교육을 통해 얻는 것은 단지 지식이 아니라, 삶을 더 깊이 바라보게 하는 통찰이다. 이 책은 선현들을 무작정 숭배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교육 여정을 되짚어 오늘날 우리가 배워야 할 삶의 지혜와 교훈을 되새기려는 성찰의 기록으로 이해해 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