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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서적

2020년대

꽃으로 피어라(세월호 애도 추모집)

내용
시집
출처
신한영상미디어
작가
홍춘표

상세내용

인간의 슬픔과 환희

인간의 삶이란 희망에 사는 것이지만 얻는 것과 잃어가는 것의 과정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희망과 기쁨에서 얻어지는 경험과 세월에 잃어가는 상실이라는 떠나보내는 망각에 살게 되지만 인생은 삶을 살아가며 슬픔을 피해 살수도 없고 기쁨의 환희에 젖어 즐겁게만 살수도 없습니다.

살아가면서 변화의 모습은 인간과의 관계에서 참으로 다양한 기쁨과 슬픔이 인간사에 크고 작은 작용이 많이 벌어지고 일어나며 나타납니다.
슬픔은 심적 감정이 자극을 받아 슬픈 마음이 애한의 상실과 고통의 감정이 회복해 가는 과정입니다.

충격은 무감각한데서 찾아와 공허함과 외로움 그리고 고립감의 연관성으로 개인과 환경의 차이에 따라 슬픈 감정의 비탄과 절망감도 상실이라는 망실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피할 수 없듯이 상실이라는 잊어버려 가는 것과 얻어감의 삶이 인생이라면 잊어버림과 얻어지는 기쁨과 슬픔의 과정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다스려야 하며 슬픔으로 인한 아픔이 극복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인간은 행동이 감정을 따르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 행동은 마음과 함께 동시에 움직이는 것입니다.

아픈 과거는 소멸되고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가슴에 쌓여있는 슬픔은 슬프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명랑하고 활발한 감정은 억제되는 것으로 슬프게 감정이 표출되는 것입니다.

과거의 악몽은 이미 지난 지옥과 같은 고해이기에 지워지지 않는 사념의 상처에 머무는 것보다는 높은 이상과 사상의 감정을 통해 풍부한 철학으로 아름다운 율동으로 마음의 세계를 창조해가는 승화된 영감은 생명에 무한하다 믿습니다.

필자는 절규와 비애의 아픔으로 슬픈 글을 시(류)로 쓴다는 게 사실 쉽지만은 않다 생각하고 생각해도 반복되는 시어들을 새롭게 표출하며 내면의 감정을 어지간한 노력으로 시작하기엔 시인에게 있어서 주제의 한정은 표현의 방식을 표출하기에 졸필로 참으로 힘들기도 합니다.

시작을 보면 일인칭, 이인칭, 제 삼의 입장에서 아픔과 고통 삶의 애환의 시구를 구상으로 대중들의 사고와 사념의 흥취를 돋우고 부모, 자식, 친구, 자매,스승, 제자, 연인, 사랑 등 그 사랑이 추구하는 가치는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일단 이 시집은 절규 속에 돌아간 단원고 학생들과 승객의 넋을 애도하고 추모하는 유가족 위안의 시집입니다.

애통하고 가슴 아픈 것보다 비통한 참사가 이 시집에서 볼 수 있는 어떤 극복의지를 찾아서 사랑의 쓰라린 고통을이겨내는 아픔을 감내하고 받아들이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창파의 물결 속에 세상을 떠난 세월호의 넋을 위로하며 비통한 비극에 돌아간 슬픈 가슴을 아파하며 애간장이 숯덩이로 병든 감정 하나하나의 심정을 세월호의 희생자와 유가족의 비통한 마음을 위로와 함께 슬픔을 나누는 추모 글이 처참한 절통의 비통함을 한탄과 함께 무너진 인간사를 질타하고 세월호의 엄청난 참사의 통한을 잊지 말자며 도약의 기화로 삼아 너도나도 새롭게 슬기를 모아 슬픔에서 참회하며 무한의 총력을 호소하고 위안하며 새로운 인간혁명의 개조를 바라며 출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