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역사
2010년대
남해문학 제20집
상세내용
◈ 남해문학 제20집 ◈
문학은 언어를 예술적 표현의 제재로 삼아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여, 인간과 사회를 진실되게 묘사하는 예술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언어를 통해 인간의 삶을 미적으로 형상화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학을 하는 작가는 같은 시대와 사회를 표현할 것을 독자들에게 요구받고 있으며, 그 요구에 응하는 것이 작가의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남해문학회는 어려운 지역 여건속에서 작가의 사명을 가지고 남해군민의 공감과 함께 남해문학 20집 동인지를 발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해는 동양의 세익스피어인 서포 김만중 선생이 구운몽을 창작 한 곳이며, 자암 김구 선생, 약천 남구만, 후송 유의양 등 조선시대 정치가이면서 대문호인 거장들이 유배 온 곳이기도 합니다. 남해출신 작가로는 정을병 선생님, 문신수 선생님이 남해 문학의 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남해문학회 이처기 시인님, 김현근 시인님이 남해문학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남해인으로써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