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역사
남해군 문화유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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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물
남해 대방산 봉수대 (南海臺方山烽燧臺)
상세내용
봉수대는 주변을 살피기 유리한 높은 산에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로 정해진 신호를 보내는 근대 이전의 군사 통신 시설이다.
대방산(해발 468m) 정상에 있는 이 봉수대는 조선 전기에 설치된 것으로 추정된다. 연대*와 연통은 2000년대에 복원한 것이다.
동래(오늘날의 부산)와 서울을 연결하는 제2 봉수 노선 가운데 간봉**에 속한 봉수대로, 동쪽의 금산 봉수대에서 신호를 받아 북쪽의 사천 각산 봉수대로 연락하는 역할을 하였다.
*연대(煙臺): 조선 시대에 봉수에 설치한 대. 대의 둘레에는 참호를 파고 위에는 가건물을 지어 각종 병기와 생활필수품을 보관하였다.
**간봉(間烽): 조선 시대에 전국의 봉수망을 연결하는 주요 노선에 위치하고 있지 않은 작은 봉수 조직.
상세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