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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문화유산

남해군 문화유산 현황

남해군 문화유산 현황 - 문화유산, 전통사찰, 국가지정유산, 도지정유산, 군보호유산, 보물,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등록, 문화유산, 유형 문화유산, 기념물, 민속 문화유산, 무형 유산, 문화 유산 자료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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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자료
3 2 3 5 1 23 15 1 1 47 5 6
14 87 5 6

비지정유산

임진성

상세내용

임진왜란 때 왜적을 막기 위하여 군관민(軍官民)이 축성하여 일명 민보산성(民保山城)이라고도 불리는데, 석축을 쌓고 둘레에 토루(土壘)로써 통로를 만들었으며 산성(山城)은 축성법을 이용하여 인두(人頭)보다 약간 큰 돌을 타원형 모양으로 만들었다.
성의 둘레는 286.3m이고, 높이는 1.6m, 성내 넓이는 248평으로서 동서 두 곳에 나 있는 성문(城門) 터가 지금은 동문터만 남아 있고, 우물터(井址)도 한 군데 남아 있다.상가리 291번지에 있으며, 성곽은 타원형으로 성 위에 섶돌을 놓아 총구(銃口)를 내고, 그 위에 2m정도 더 쌓았다. 성내 도처에 집터가 있고, 자기(磁器)와 무늬있는 기와 파편이 산재하고 있으며, 화전(火箭)과 패총(貝塚)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 성은 그 명칭으로 보아 임진왜란 때에 구축된 것이라고 하나 확실한 연대는 미상이고, 다만 전해 오는 설(說)로는 성 아래 포구(浦口)가 옥포(玉浦)라 하여 충무공(忠武公)이 처음 출전으로 왜적을 무찔러 대승첩을 거둔바 있는 거제(巨濟)의 옥포(玉浦)와 동음(同音)이므로 패배한 왜적들이 권토중래하여 다시 쳐들어온다는 것이 남해의 옥포라고 와전되어 관민(官民)들이 급히 서둘러 단시일이나마 제법 웅장하게 쌓은 옛 성이다. 현재 도 기념물 제20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 다른 기록에 의하면 이곳은 우고개보(牛古介堡)인 듯하며, 조선조 초기 왜구의 침입이 예상되어 권관을 파견해서 지켰던 곳이었으나, 16세기 중엽 이후 지방 주민들의 유사시 피난용 산성으로 이용되었으며, 옛날에는 성루, 훈병사, 감시사, 망대, 서당도 있었다고 전해 온다.
성벽은 높이가 6m되는 곳도 있으며, 현존하는 성벽의 남쪽 동문터와 서문터 사이의 178m는 1990년대 들어 보수공사를 거친 곳이다.
어쨌든 관민이 일치하여 왜적을 방어하겠다는 향토 수호의 단합된 정신에서 이루어진 성지(城址)인 만큼 영구히 보존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로 거제와 남해는 같은 지명이 많은데 옥포(玉浦)고현(古縣)갈고지(葛花) 모두가 남해와 거제에 있는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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