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역사
학문(교육·학자)
양왕용
상세내용
양왕용은 1943년에 남해군에서 태어났다. 시인이자 국문학자이다. 김춘수 시인의 수하에서 경북대학교 국어교육과에서 공부했고, 동대학원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했다. 이후 부산여고 교사를 거쳐 부산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했다.
▶ 학력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경북대학교 대학원
부산대학교 국어교육학과 교수 역임
▶ 시집
갈라지는 바다 (형설출판사, 1975)
달빛으로 일어서는 강물 (문장사, 1981)
여름밤의 꿈 (열음사, 1986)
섬 가운데의 바다 (오상출판사, 1990)
버리기 그리고 찾아보기 (고려원, 1999)
로마로 가는 길에 금정산을 만나다 (푸른시선, 2006)
▶ 연구서
한국 근대시 연구 (삼영사, 1982)
정지용 시연구 (삼지원, 1988)
한국현대시와 기독교 세계관 (창조문학사, 2005)
한국현대시와 지역문학 (작가마을, 2006)
▶ 수상
1991년 시문학상 본상
1997년 한국크리스천 문학상 (시부문)
2003년 제5회 설송문학상 본상
2006년 부산시 문화상 (문학부문)
2009년 대한민국 홍조근정훈장 (3등급)
2010년 제13회 한국장로문학상
2017년 제1회 부산크리스천문학상
▶ 시인. 국문학자. 1943년 11월 25일 경상남도 남해 출생. 경북대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부산대학교 국어교육학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1965년 《시문학》에 「갈라지는 바다」를, 1966년 《시문학》에 「아침에」와 「3월의 바람」 등이 김춘수 시인에 의해 추천되며 등단하였다. 양왕용은 원시적 삶으로의 귀향 혹은 근원적이고 절대적인 것에 대한 추구를 보여준다. 그는 20행 내외의 비교적 짧은 전통적 단형 시형을 선호하며, 회상 혹은 풍경을 중심으로 구축된 서정적 세계 속에 단단하게 구축된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는 시를 많이 창작했다.
시집 『갈라지는 바다』(1975)를 위시한 초기의 서정시들은 ‘바다’의 이미지를 동원한 유년시절의 회상을 중심으로 원시적이고 근원적인 삶에 대한 회귀에의 열망을 드러내고 있으며, 기독교적 세계관의 영향력이 두드러지는 『버리기 그리고 찾아보기』(1999) 등의 후기시들은 여행, 산책 등의 일상적인 행동 속에서 마주치는 사물로부터 여러 가지 문제들을 찾아 삶의 의미 등에 대한 사색을 전개해나가는 경향이 짙다.
1982년에 삼영사에서 출간한 『한국 근대시 연구』는 신체시의 성립 과정, 김억 · 황석우 · 주요한 등 근대초기 자유시에 대한 연구, 조지훈의 시적 언어에 대한 연구, 시교육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광범위한 자료의 섭렵을 바탕으로, 원전에 대한 확정을 기초로 엄정하게 시를 분석하려는 태도이며, 동시에 시 분석에 있어 시인이자 연구자로서의 저자가 가진 날카로운 직관이 드러났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집으로 『갈라지는 바다』(형설출판사, 1975), 『달빛으로 일어서는 강물』(문장사, 1981), 『여름밤의 꿈』(열음사, 1986), 『섬 가운데의 바다』(오상출판사, 1990), 『버리기 그리고 찾아보기』(고려원, 1999), 『로마로 가는 길에 금정산을 만나다』(푸른시선, 2006)가 있다. 한국현대시 연구자로도 활발히 활동하여 연구서로 『한국 근대시 연구』(삼영사, 1982), 『정지용 시연구』(삼지원, 1988), 『한국현대시와 기독교 세계관』(창조문학사, 2005), 『한국현대시와 지역문학』(작가마을, 2006) 등을 펴냈다. 1991년 시문학상 본상, 2003년 제5회 설송문학상 본상, 2006년 부산시 문화상, 1997년 한국 크리스천 문학상 시부문을 수상하였다. 2010년에는 「버리기」 외 2편으로 제13회 한국장로문학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