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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인물

기타

박해근 (朴海根)

내용
-
출처
남해문화원
출생지
삼동면
시대
1919~1973

상세내용

본적 미조면 미조리 293번지. 삼동면 출생. 고아복군 제3지대장인 김학규(金學奎)에 의해 조병걸(趙炳傑)과 함께 광복군에 입대하였다.
이때 그는 회양(淮陽)에서 일본군 부대를 상대로 군납을 업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본군 부대를 자유럽게 출입할 수 있었다. 이러한 이점으로 일본군의 군사기밀을 탐지해 보고했으며, 개봉(開封)과 귀덕(歸德), 서주(徐州) 지역에서 초모공작 활동 및 적후방 교란작전 등을 전개하였다.
또한 반일선전과 유격대 첩보활동, 회양성 탈환공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던 중 비밀이 누설되어 회양성 탈환공작의 주모자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북경(北京) 형무소에 수감되었다가 해방이 되자 출감하였다.
공로를 기려 1977년 건국표창이 추서되었다.